갤러리아 명품관에 '아마레티 마르게리타' 쿠키 등장 
갤러리아 명품관에 '아마레티 마르게리타' 쿠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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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까지 웨스트 3층에서 이탈리아 디저트 브랜드 토르티 임시매장 운영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3층 토르티(Torti)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에서 여성이 '아마레티 마르게리타' 쿠키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3층 토르티(Torti)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에서 여성이 '아마레티 마르게리타' 쿠키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 3층에 꾸민 이탈리아 디저트 브랜드 토르티(Torti)의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1906년 이탈리아 북서부 피에몬테주에서 탄생한 토르티는 왕실 쿠키로 유명하다. 통일 이탈리아의 2대 국왕 움베르토 1세의 아내 마르게리타 왕비로부터 극찬을 받은 덕분이다. 토르티의 대표적 상품은 사탕 모양처럼 포장한 '아마레티 마르게리타'로, 가격이 6만4000원부터 8만6000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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