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여성 친화 조직문화 구축
쿠팡, 여성 친화 조직문화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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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임직원 지원 위한 쿠프렌드 커뮤니케이션팀 운영
쿠팡 여성 친화 조직문화 소개 (사진=쿠팡)
쿠팡의 여성 친화 조직문화 소개 장면. (사진=쿠팡)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쿠팡이 여성 임직원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쿠팡에 따르면 2020년부터 현장직 여성들을 위한 전담조직 쿠프렌드 커뮤니케이션팀을 운영 중이다.

현장직 여성 직원은 입사 첫날 캠프생활 가이드를 안내받고 쿠프렌드 커뮤니케이션팀과 1대 1 온·오프라인 소통을 시작한다. 쿠프렌드 커뮤니케이션팀은 신규입사자의 업무적응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을 돕는다. 

여성 근로자들의 모성보호제도 마련돼 있다. 쿠팡 여성 근로자는 임신과 출산 전 과정에서 단계적인 단축근무·정기적인 태아검진휴가를 보장받는다. 최대 1년의 육아휴직도 사용할 수 있다. 

사내 커뮤니티를 통해 여성 임직원들의 네트워크 형성·경력 개발도 돕고 있다. 쿠팡의 크루(CREW)는 여성들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과 임원들의 후원을 통한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자발적 여성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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