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빅풋, '건즈업! 모바일' 글로벌 정식 출시
NHN빅풋, '건즈업! 모바일' 글로벌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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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된 '건즈업!' 모바일로 이식
게임성 개선하고 모드 추가해 콘텐츠 강화
NHN빅풋 '건즈업! 모바일' (사진=NHN빅풋)
NHN빅풋 '건즈업! 모바일' (사진=NHN빅풋)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NHN빅풋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건즈업! 모바일'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NHN빅풋의 올해 첫 출시작인 건즈업! 모바일은 글로벌 게임사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발키리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해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 및 PC스팀에 출시한 '건즈업!'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이식한 게임으로, 개발은 원 개발사인 발키리 엔터테인먼트가 맡고, NHN빅풋이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건즈업! 모바일은 다양한 병력들과 장비들 및 명령 시스템을 활용해 상대방의 기지를 침략해 승리를 쟁취하는 디펜스형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플레이어는 상대방이 구축한 기지의 방어선을 확인한 후 보유한 병력과 장비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공격을 시도하게 된다. 침략에 성공할 시 상대방의 자원을 일부 약탈하고 보상금을 지급받으며, 이를 통해 장비 혹은 병력을 충원하거나 자신의 기지 방어선을 공고히 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건즈업! 모바일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돼 다양한 스펙의 모바일 기기에서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5분 이내의 짧은 게임 플레이 시간동안 다채로운 시청각적 재미를 선사해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기존 건즈업!의 게임성을 대폭 개선 및 보완하고 '좀비 공습', '감옥 탈출', '기지 방어' 등 언제든지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PvE 모드들을 추가해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그래픽, 사운드, 진동 효과 등을 활용해 게임에 몰입도를 높이고 짜릿한 타격감을 선사한다. 커스터마이징 환경을 제공해 자유롭게 전략을 세워 공격을 전개하거나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으며 기존 디펜스형 모바일 전략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횡스크롤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김상호 NHN빅풋 대표는 "PC와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건즈업!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게이머들에게 돌아왔다"며 "건즈업! 모바일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짧은 시간동안 큰 즐거움과 쾌감을 선사하여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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