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 5층에서 5월15일까지 임시매장 운영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WEST) 5층에 꾸민 스마일리 브랜드 50주년 기념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오는 5월15일까지 운영하며,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명품관 스마일리 임시 매장에선 브랜드 로고를 내세워 프레드시갈, 몽슈슈, 라프시몬스, 케이스티파이 등과 협업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대표적 상품은 갤러리아 직영 편집 매장 프레드시갈과 협업한 식기다. 한국 전통 문양과 유럽의 고풍스런 타일 문양에 스마일리 로고를 버무려 디자인한 프레드시갈의 식기 가격은 1만9000원대에서 16만5000원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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