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홈플러스와 '한식엔 한맥'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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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2주간 서울·인천 4개 점포서 워터저그·DIY스티커·신선 육류 할인권 추첨
오비맥주는 25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모델들이 '한식엔 한맥' 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25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모델들이 '한식엔 한맥' 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오비맥주가 홈플러스에서 '한식엔 한맥' 판촉행사를 열어, 한맥이 한식과 함께하기 좋은 맥주임을 알린다고 25일 밝혔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 행사는 홈플러스 서울 동대문점·잠실점·강서점과 인천 간석점에서 오는 28일부터 2주간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이원일 요리연구가(이원일식탁 오너셰프)와 함께 한맥과 잘 어울리는 한식을 선보이는 '한맥한상 프로젝트' 일환이기도 하다. 한맥은 한식 고유의 맛과 향을 높여주는데, 과하지 않은 한맥의 쌉쌀한 맛이 여러 양념과 잘 어울려 한식과 궁합이 좋다는 게 오비맥주 설명이다.  

행사 내용은 홈플러스 4개 점포에서 한맥 구매자를 상대로 추첨을 거쳐 한맥 워터저그, 손수짜기(DIY) 스티커, 이원일이 직접 개발한 한맥콤 간장소스, 신선 육류 할인권 등을 나눠주는 것이다. 경품 가운데 3.4ℓ 용량 한맥 워터저그는 보랭 기능이 최대 36시간 유지되는 캠핑용품으로, 오비맥주의 공식 기획 상품(굿즈) 웹사이트인 치얼스앤굿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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