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5일 장 마감 후 26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LX세미콘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79억1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9% 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972억6100만원으로 91.4% 늘었고, 매출액은 44.2% 증가한 5850억8500만원을 기록했다.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는 자금활용을 통한 투자수익 확보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브라이튼자산운용의 주식 900만주를 9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45%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90%다.
호전실업은 자회사인 대용무역이 신한은행에 진 채무 86억919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7%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2023년 1월26일까지다.
효성은 자회사인 효성투자개발이 달구벌신용협동조합과 부동산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92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5.01%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7일부터 2024년 4월26일까지다.
하이스틸은 CNRL(Canadian Natural Resources Limited)와 Albian & Horizon Project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29억1715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56%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선진은 450억원을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 차입한다고 25일 공시했다. 구매 및 운용자금 여신한도 확충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47% 규모다. 이에 따라 선진의 총 단기차입액은 2801억2020만원으로 확대된다.
대교는 보통주 2256주와 우선주 13만7307주의 자기주식을 주당 각각 4005원, 2785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각각 907만1325원, 3억8239만9995원이다. 처분목적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마케팅활동과 지난해 우수구성원 영업성과에 대한 포상이다.
◆코스닥시장
아이즈비전은 운영자금 34억8000만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0%이고, 만기일은 2025년 4월27일이다.
티씨케이는 고객의 요구물량 증가에 따른 제품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시설증설에 342억5734만원 투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1% 규모이고, 투자기간은 2024년 7월31일까지다.
하인크코리아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안 모 씨로부터 185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91.74% 규모다. 취득 목적은 사업규모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옥 취득이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소재 토지 및 건물을 최병오 씨로부터 130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30.49% 규모다. 취득 목적은 사업규모 확장에 따른 제2사옥 매입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자회사인 코오롱바이오텍의 주식 30만주 전량을 55억62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59% 규모다. 자회사의 유동성 확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