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전방위 커뮤니케이션 채널 구축···"고객 소통 강화"
코인원, 전방위 커뮤니케이션 채널 구축···"고객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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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민원 처리율 1년새 186% 증가
코인원 신사옥 인포데스크. (사진=)
코인원 신사옥 인포데스크. (사진=코인원)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은 온·오프라인 전방위에 걸쳐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강화하고 고객 소통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4일 밝혔다.

CS 채널을 고도화하고 안전한 거래문화를 위한 정보 제공에도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코인원은 작년 4월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재개하고 24시간 채팅 및 전화상담 등 365일 온·오프라인으로 돌아가는 4개의 CS 채널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코인원 고객센터의 고객 민원 처리율은 전년 대비 1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부터는 전화, 채팅, 메일을 통한 상담 종료 후 고객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만족도는 92.5점(100점 기준)을 웃돈다. 또 5월 내 유선 상담 콜백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른 시일 내에 야간 신고접수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적극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서비스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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