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부영그룹은 남양주시 도농동에서 분양 중인 '부영 애시앙'과 관련 이달 잔금 납부를 마친 분양자에게 20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5~18층, 총 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143㎡·총 364세대로 구성돼있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동·호 지정 계약을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평균 분양가격은 9억5000만원 선이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도농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서울 강동~하남~남양주를 잇는 도시철도 9호선이 오는 2024년 착공 예정이다.
단지 인근 도농초, 도농중, 동화중·고등학교 등을 포함해 지구 내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2곳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내 이마트를 비롯해 현대아울렛, 롯데백화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이 가깝고 남양주시청2청사, 남양주남부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보건소, 남양주지방법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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