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신채은, 빠져나올 수 없는 'MSG 매력'
레이싱모델 신채은, 빠져나올 수 없는 'MSG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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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R 소속 레이싱모델 신채은. (사진=권진욱 기자)
KSR 소속 레이싱모델 신채은. (사진=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강원(태백) 권진욱 기자]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코리아스피드레이싱(KSR)과 태백시체육회가 주최하는 '넥센스피드레이싱 제2전'이 태백스피드웨이(길이 2.5km)에서 '태백모터스피드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됐다. 코리아스피드레이싱 소속 레이싱모델 신채은이 포즈를 취했다. 

코리아스피드레이싱은 2라운드 예선전 그리드 이벤트를 강원도 태백시 중앙로 문화광장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그리드 이벤트는 태백시민들에게 모터스포츠를 알리기 위해 태백시, 태백시체육회와 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태백시민들에게 다소 생소한 모터스포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예선을 치른 20여대의 경주차들와 드라이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오후 태백스피드웨이에서 엔페라 GT-300과 RV-300 예선전이 개최됐다. GT-300에서는 브랜뉴 레이싱의 백승훈이 폴포지션을 차지했고, 그 뒤로 박철민(라피드 모터스포츠/ 1분02초561), 정남수(브랜뉴레이싱 / 1분02초568), 신용환(뉴라비타 모터스포트/ 1분02초590), 이재진(브랜뉴 레이싱/ 1분02초768)이 결승 그리드 상위권을 확정 지었다.    

KSR 소속 레이싱모델 신채은. (사진=권진욱 기자)
KSR 소속 레이싱모델 신채은. (사진=권진욱 기자)
KSR 소속 레이싱모델 신채은. (사진=권진욱 기자)
KSR 소속 레이싱모델 신채은. (사진=권진욱 기자)

RV-300에서는 RV경기에 처음 출전한 김태희는 10랩째 1분05초512를 기록하며 가산초를 받은 정주섭을 제치고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그 뒤로 신두호(1분05초707), 윤장열(1분05초788), 최은준(1분06초144), 이희태(1분06초684), 정주섭(1분06초831), 김규식(1분06초988) 등의 순으로 2라운드 예선전은 마무리됐다. 

2022 태백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제2전 결선은 5월 15일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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