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3년째 '감사의 간식차' 운영
하이트진로, 3년째 '감사의 간식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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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 응원 마음 담아 소방서 방문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강릉소방서에서 열린 2022 감사의 간식차 행사에서 소방공무원에게 먹거리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이 감사의 간식차와 함께 지난 13일 강원 강릉시 홍제동 강릉소방서를 찾아 소방관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하이트진로가 올해도 '감사의 간식차'를 운영한다. 감사의 간식차에 대해 16일 하이트진로는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오는 10월14일까지 전국 30개 소방서를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2020년부터 3년째 감사의 간식차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지난 11일 강원도 영월·삼척소방서를 찾았고, 13일엔 강원도 강릉소방서에 들었다. 강릉소방서에선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사장과 윤상기 강원소방본부 본부장 등이 소방관들에 간식과 선물을 나눠주며 격려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3300여명이 이르는 전국 소방관에게 뉴욕핫도그, 떡볶이, 컵과일, 음료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소방관들이 치킨·피자 쿠폰과 하이트진로 브랜드 기획 상품(굿즈)를 챙길 수 있는 행운권 이벤트도 준비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국민 안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소방관들께 간식차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며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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