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기다리듯 언제나 손님 기다리고 있다' 메시지 전달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설빙이 브랜드 모델 김민재 배우를 앞세운 영상 광고를 새로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설빙에 따르면, 김민재는 청춘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광고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네' 편을 통해 연인과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연인을 기다리듯 언제나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광고에선 '인절미설빙'을 연상시키는 강아지 모델 인절미도 나온다. 광고는 TV 방영에 앞서 16일 설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 공개됐다. 지난주 설빙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예고편(티저)도 보여줬다.
설빙 쪽은 "김민재 배우가 특유의 다정다감한 이미지로 브랜드와 엠제트(MZ)세대 간 소통의 길을 열고, 브랜드 메시지를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 얼굴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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