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교보생명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27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0% 줄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3846억원으로 43.3% 감소한 반면 영업수익은 11.2% 증가한 6조4276억원으로 집계됐다.
보험사의 재무 건전성을 보여주는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은 지난 3월 말 기준 205.1%로 직전 분기 대비 61.5%포인트(p)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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