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 주] 광역시 위주 공급···전국 12곳·3318가구
[5월 넷째 주] 광역시 위주 공급···전국 12곳·3318가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넷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5월 넷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5월 넷째 주는 전체 공급 물량 중 약 76%(2526가구)가 광역시에 집중됐다. 인천, 광주, 부산, 대구 등에서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2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넷째 주(5월23~29일 기준) 전국 12곳·3318가구가 청약을 접수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곳은 4곳이다.

[청약 단지] 

5월 넷째 주 청약을 실시하는 단지는 12곳이다.

23일 △죽동 리슈빌 까사포레(오피스텔) △조례 한양수자인 디에디션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4일 △창동 다우아트리체 △이안 모란 센트럴파크 △평택청북 세종 헤르메스 △주안 센트럴 파라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오피스텔) △구서 남평 N-CITY △초읍 월드메르디앙 에듀포레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등 8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DL이앤씨는 인천 중구 항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총 4가지의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최고층은 39층으로 일부 호실에서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25일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한신공영은 광주 동구 궁동 일원에 건립하는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전용면적 84~230㎡, 총 9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163㎡와 펜트하우스는 광주 최초 '2층집' 구조로 공급될 예정이다.

26일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 1BL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견본주택 개관단지] 

넷째 주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4곳이다.

27일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힐스테이트 황성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 등 4곳이 개관 예정이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