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가 21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5.615km)에서 개최됐다. 이번 2라운드는 22일 결승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날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가 포즈를 취했다. 올 시즌 제바는 소이, 서한빛, 안나경과 함께 한국타이어 소속 모델로 활동한다.
이날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팀에는 김종겸과 조항우, 최명길이 슈퍼 6000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다. 이날 예선전에서 최명길과 김종겸, 조항우는 각각 3위, 6위, 11위로 결승전에 올랐다. 이번 2라운드 결승전은 클래스 최초로 150km 레이스로 진행된다.
이날 촬영은 실외에서 50인 이하 및 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마스크를 벗고 촬영에 임했고 이후 모델들은 마스크를 착용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슈퍼 6000 결승은 22일 오후 2시45분부터 클래스 출범 최초로 150km 레이스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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