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가 21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5.615km)에서 개최됐다. 이번 2라운드는 22일 결승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슈퍼 6000클래스 예선전이 끝난 후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 소속 레이싱모델 서한빛이 포즈를 취했다. 올 시즌 서한빛은 제바, 소이, 안나경과 함께 한국타이어 소속 모델로 활동하게된다. 이날 촬영은 실외에서 50인 이하 및 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마스크를 벗고 촬영에 임했고 이후 모델들은 마스크를 착용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는 국내 최상위급이자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경주인 ‘슈퍼6000’을 비롯해 양산차 기반의 투어링카 경주인 ‘금호GT’, 고성능 차량인 M4 쿠페로 구성된 ‘BMW M’, 단일차종이 참가하는 ‘캐딜락 CT4’, 레이싱 전용차량인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5개 종목에 84대가 참가한다.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은 김종겸, 조항우, 최명길 3인체제로 슈퍼 6000클래스에 출전 중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슈퍼 6000 결승은 22일 오후 2시45분부터 클래스 출범 최초로 150km 레이스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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