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결승 경기가 22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5.615km)에서 개최됐다. 이날 GT클래스와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브랜뉴 레이싱팀 소속 레이싱모델 이수빈이 포즈를 취했다. 올 시즌 이수빈은 채비니, 김라영, 박지은과 함께 브랜뉴 레이싱팀 소속으로 활동한다.
브랜뉴 레이싱팀은 박규승(GT1), 고세준(GT1), 나연우(GT1), 박준서(GT1), 이재진(GT1), 이효준(슈퍼6000) 등 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슈퍼 6000 클래스에 브랜뉴 레이싱팀으로 처음 출전하는 이효준은 이날 150km 레이스에서 15위를 차지했다. GT1클래스 예선에서 박규승(3위), 박준서(4위), 고세준(10위), 나연우(12위), 이제진(13위) 차지했다. 결승에서는 박준서가 35분29초620으로 4위를 차지했고 박규승은 14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재진, 고세준, 나연우는 리타이어를 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촬영은 실외에서 50인 이하 및 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촬영이 진행됐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는 오는 6월 11일 인제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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