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에어서울 '베트남 나트랑 특가'
[이벤트] 에어서울 '베트남 나트랑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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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서울)
(사진=에어서울)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24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7일까지 베트남 나트랑 운항 재개를 기념해 '나트랑 싸다구'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인천~나트랑 왕복 여정을 예매한 에어서울 회원이라면 항공운임 3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를 적용 시 1인 편도총액 최저가는 14만9900원이다. 탑승 기간은 다음달 24일부터 7월 21일까지다.

또 나트랑 자유여행 정보 커뮤니티 '나트랑 도깨비'와 제휴해 현지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예약 대행 서비스를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나트랑 현지 고급 호텔 및 리조트의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픽업&렌터카 할인, 마사지(J SPA) 30% 할인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나트랑, 다낭 등 동남아 여행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귀국길에 오를 때까지 현지 지점에서 직접 관리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지점장 케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해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승객은 귀국 여정을 별도 수수료 없이 변경할 수 있으며 격리 해제 후 귀국 항공편에서는 민트존 좌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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