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올해 첫 수확 매실 판매 개시
농협 하나로마트, 올해 첫 수확 매실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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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까지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3000원 추가 할인 
26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첫 출하된 국내산 매실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26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첫 출하된 국내산 매실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올해 처음 수확한 매실을 팔기 시작했다. 26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매실은 소화액 분비에 도움을 주는 구연산이 풍부해 여름철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수 있다. 

장내 유해 세균 번식 방지를 도울 수 있는 카테킨 성분도 풍부한 매실은 초록빛을 띠고 단단하며 흠집이 없는 걸 고르는 게 좋다. 매실의 크기는 한 손에 세알 정도 쥘 수 있으면 제격이다.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선 26일부터 6월1일까지 매실을 사면서 행사카드(NH농협·KB국민·하나·롯데·전북은행)로 결제하는 소비자들에게 3000원 추가 할인해준다. 농협유통 쪽은 "하나로마트에서 올해 첫 출하된 신선한 매실로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소비자들한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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