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보라네트워크는 27일 멀티 채널 네트워크(이하 MCN) 샌드박스네트워크의 NFT(대체불가토큰) 프로젝트 '메타 토이 드래곤즈(MTDZ)'가 보라에 온보딩한다고 밝혔다.
메타 토이 드래곤즈는 MCN 업계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픽셀 아트를 기반으로 PFP(Profile Picture) NFT 뿐만 아니라 P2E(Play to Earn) 게임 등 다양한 웹3.0 기반의 메타버스 비즈니스 작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분기에는 메타 토이 드래곤즈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PFP NFT를 출시 즉시 모두 판매하는 저력을 연달아 선보이며 NFT 시장의 가능성을 재입증하기도 했다.
보라네트워크는 이번 합류를 통해 메타 토이 드래곤즈 NFT의 보라 포탈 마켓 플레이스 내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 후 출시 예정인 'MTDZ' 게임에서 사용되는 게임재화를 보라(BORA)를 통해 교환할 수 있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온보딩을 기념해 보라 네트워크는 메타 토이 드래곤즈만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6월 10일까지 보라 포탈 마켓 플레이스에서 메타 토이 드래곤즈 NFT를 판매 목록에 등록한 지갑을 무작위로 추첨해 게임 재화로 변환이 가능한 'tBora'를 지급한다.
또 오는 6월 7일까지 메타 토이 드래곤즈 보라 온보딩 공식 트윗을 리트윗해준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tBORA를 증정한다.
임영준 보라네트워크 최고사업책임자(CBO)는 "NFT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메타 토이 드래곤즈가 보라에 온보딩해 진심으로 기쁘다"며 "보라네트워크가 보유한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MTDZ' IP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