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홈페이지 10년만에 새 단장
신세계건설, 홈페이지 10년만에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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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신세계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신세계건설은 10년 만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홈페이지 개편은 최근 빌리브, 물류센터를 비롯한 외부사업 중심으로 성장하는 신세계건설의 사업영역과 실적을 소개하고 다양한 정보를 편안한 이미지를 통해 친절하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홈페이지는 신세계건설의 비전과 경영이념인 '고객의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최고의 가치를 추구'와 '신세계건설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 실적을 나타내는 사업분야는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구성과 깔끔한 이미지 위주로 배치해 시각적 만족감을 높였다. 경영·재무 정보 또한 그래프 이미지를 통해 편안하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ESG경영활동을 풍부하게 전달하고 있다. 건설업 특성상 취약한 부분인 환경경영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실적, 대기 오염물질 배출관리, 수질 토양오염물질 관리, 친환경설계, 친환경 공법 및 친환경 캠페인 등의 내용을 담았다. 고객과의 소통의 창구도 활성화했다.

또한 주거브랜드 빌리브, 협력사 사이트, 레저부분의 트리니티, 자유cc, 아쿠아 필드 등 신세계그룹의 관계사도 개별적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사이트를 연동하고 있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회사의 핵심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자 관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신세계건설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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