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 주] 분양가 상한제 개정 앞두고 '잠잠'···전국 7곳·2666가구
[6월 첫째 주] 분양가 상한제 개정 앞두고 '잠잠'···전국 7곳·2666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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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6월 첫째 주 분양캘린더. (자료=리얼투데이)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다음 주 분양시장은 기준금리 인상 여파에 이어 국토교통부의 분양가 상한제 개정안 발표를 앞둔 영향으로 여전히 잠잠할 예정이다.

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첫째 주(6월6~12일 기준) 전국 7곳·2666가구가 청약을 접수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곳은 2곳이다.

[청약 단지] 

6월 첫째 주 청약을 실시하는 단지는 7곳이다.

8일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 △e편한세상 시티 고색(오피스텔)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중앙하이츠 더힐 신평역 △힐스테이트 황성 등 5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DL이앤씨는 경기 수원시 고색동 일원에 건립되는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지상 14층, 3개동, 430실 규모다. 전 실 3룸 설계에 3~4베이 판상형 위주의 구조를 도입했다.

현대건설은 경북 경주시 황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황성'의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608가구 규모다. 단지에서 가까운 7번 국도를 통해 경주 시내는 물론 울산, 포항, 부산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9일 △강서자이 에코델타(공공분양) △고흥 남계지구 승원팰리체 하이엔드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견본주택 개관단지] 

첫째 주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2곳이다.

10일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원호자이 더 포레 등 2곳이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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