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여름·이색 과일' 모음전 개최
농협 하나로마트, '여름·이색 과일' 모음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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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점서 8일까지 행사카드로 수박·매실 결제하면 최대 3000원 할인
6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여름 제철 과일과 이색 과일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6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여름 제철 과일과 이색 과일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여름·이색 과일' 모음전을 열어 수박, 참외, 메론, 매실, 복숭아, 애플망고, 블랙망고수박, 국산 체리 등을 제안한다. 6일 농협유통은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맛과 영양을 한 번에 잡으면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과일 모음행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수분 함량이 높고 각종 비타민도 풍부한 여름 과일들은 무더위에 쉽게 지치는 신체의 피로 회복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오는 8일까지 수박(7㎏)이나 매실(5㎏)을 행사카드(NH농협·KB국민·삼성·신한·하나·롯데·JB)로 결제할 경우 최대 3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농협유통 쪽은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로 몸과 마음이 쉽게 지칠 수 있는 계절이 더 빨리 다가오는 것 같다. 제철 과일과 함께 평소에 접하기 힘든 애플망고, 블랙망고수박 등을 드시며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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