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오비맥주가 전국 100여개 대형마트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호가든 신상품 시음 행사를 연다. 8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벨기에 밀맥주 브랜드 호가든의 여름 한정판인 서양배 맛 '페어'와 허브 향 '보타닉'을 맛볼 수 있다.
알코올 도수 3.5% 과일 밀맥주인 호가든 페어는 더운 여름 가볍게 마시기 제격이다. 지난해 4월 처음 선보인 호가든 보타닉은 레몬그라스와 시트러스 제스트의 천연 향료를 더해 깔끔한 맛을 살렸고, 알코올 도수는 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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