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옥상 풋살 경기장 연계 판촉전도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마트는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타플렉스점 데카트론 매장에서 파도타기(서핑)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제타플렉스점 데카트론 매장은 모든 스포츠 관련 상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서핑용품은 판매처가 제한적이고 가격도 비싼 편이다. 하지만 제타플렉스점 데카트론 매장은 초급자를 대상으로 저렴하게 기획한 상품을 선보였다. 주요 상품 가격은 '초급자용 성인 서핑 수트' 3만7000원, '스노쿨링 네오프렌 성인용 탑' 2만9000원, '아동 수트' 2만3000원이다.
제타플렉스점 데카트론에선 서핑용품 외에 수영복, 래시가드, 아쿠아슈즈, 스토쿨링, 부력복, 튜브, 그늘막텐트, 캠핑용 의자·탁자·매트리스 따위 여름용 상품을 준비했다. 오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타플렉스점 옥상 풋살 경기장 연계 판촉행사도 열린다. 풋살 경기장에서 데카트론 구매 영수증을 보여주면 수업료와 대관료 10% 할인,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1만원 이용 혜택을 준다. 풋살 경기장 회원은 데카트론 상품을 살 때 5%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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