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13일 오전 9시부터 소상공인을 손실보전금 확인지급에 나선다. 추가 자료 확인이 필요한 매출감소 소상공인 등 23만곳이 지급 대상이다. 사전 선별된 348만곳에 속해 신속지급을 받았어도 지급금액 변경을 원한다면 신청 가능하다.
확인지급 신청은 사업체 대표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누리집 사이트에 접속해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단, 본인인증 불가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사전예약 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를 찾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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