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14~18일 용산 맥심 플랜트서 라디오 생방송 
동서식품, 14~18일 용산 맥심 플랜트서 라디오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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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와 팝업 스튜디오 기획···프로그램 통해 방문자 사연·신청곡 소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2018년 개장한 맥심 플랜트. (사진=동서식품)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2018년 개장한 맥심 플랜트. (사진=동서식품)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동서식품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맥심 플랜트에 라디오 팝업 스튜디오를 꾸미고 14일부터 18일까지 엠비시(MBC) 에프엠포유(FM4U) 프로그램을 생방송한다. 맥심 플랜트 라디오 팝업 스튜디오에 대해 13일 동서식품은 "커피, 음악, 라디오와 어우러진 경험을 방문객에게 선사하고자 MBC와 공동 기획했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라디오 팝업 스튜디오 운영 기간 맥심 플랜트 방문자들은 MBC FM4U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14~18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15·16·18일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가 방송된다. 

라디오 팝업 스튜디오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맥심 플랜트 방문자들이 작성한 신청곡을 소개한다.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음악 공연도 들려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맥심 플랜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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