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트랜스베버리지가 수제 버번 위스키 '헤븐스 도어'(Heaven's Door) 3종(750㎖)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헤븐스 도어 3종의 병엔 가수 겸 화가 밥 딜런이 만든 작품을 새겼다.
헤븐스 도어 3종 가운데 알코올 도수 45%인 스트레이트 버번은 바닐라·마른과일 향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50%짜리 더블 배럴은 오렌지 껍질과 구운 호밀의 향을 냈다. 알코올 도수 46%인 스트레이트 라이는 민트 향과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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