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셀레티 화병 판매 
갤러리아 명품관, 셀레티 화병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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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시들면 머리 부분 올려 실내 장식 활용 가능"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한 여성이 이탈리아 브랜드 셀레티의 화병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한 여성이 이탈리아 브랜드 셀레티의 화병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1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셀레티의 화병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생활용품 브랜드 셀레티는 독창적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셀레티의 대표적 상품은 세계 각국 소녀들을 모티브로 제작된 '캐노피 시리즈'다. 도자기에 재미있는 무늬를 새겨 꽃의 아름다움을 살려주는 캐노피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꽃이 시들었을 경우 머리 부분을 올려서 실내 장식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갤러리아 기프트샵'에서 만날 수 있는 셀레티 화병의 가격은 18만원대부터 26만원대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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