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 국내 정식 출시
네시삼십삼분,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 국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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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시삼십삼분
사진=네시삼십삼분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를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는 짧은 시간 안에 시원한 타격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야구를 잘 모르는 이용자도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 방법을 통해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날씨, 바람, 구장의 크기 등 구장마다 가진 각기 다른 환경적인 요소인 파크팩터가 적용된 8개의 구장을 제공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레이 환경을 구현했다.

또 박진감 넘치는 경기 진행을 위해 야구 경기의 진검승부를 가르는 9회 말 플레이를 통해 짜릿한 승부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능력치를 보유한 캐릭터들의 전략적인 덱 구성과 실제 물리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역동적인 스킬 조합으로 게임의 깊이를 더했다.

한편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는 작년 글로벌 서비스 시작 이후 전 세계 140여 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한국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21일까지 1만 원 상당의 게임 재화 1000젬을 제공한다.

엄형 총괄 PD는 "타격의 짜릿한 손맛, 전략적인 선수 덱 구성과 이용자 간의 실시간 경쟁 등 야구 본질에 충실한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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