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우리금융미래재단' 창립총회 개최
우리금융, '우리금융미래재단'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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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동참 위해 15개 그룹사에서 200억 출연
지난 17일 '우리금융미래재단' 창립총회에서 김동호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대표(왼쪽부터)와 고영배 우리펀드서비스 대표, 최동수 우리금융에프엔아이 대표, 김영진 우리자산신탁 공동대표,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공동대표,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 김종득 우리종합금융 대표,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 이중호 우리신용정보 대표, 김경우 우리PE자산운용 대표,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 최광해 우리금융연구소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지난 17일 '우리금융미래재단' 창립총회에서 김동호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대표(왼쪽부터)와 고영배 우리펀드서비스 대표, 최동수 우리금융에프엔아이 대표, 김영진 우리자산신탁 공동대표,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공동대표,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 김종득 우리종합금융 대표,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 이중호 우리신용정보 대표, 김경우 우리PE자산운용 대표,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 최광해 우리금융연구소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우리금융미래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과 ESG경영에 동참하기 위해 우리금융 전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 설립하는 공익재단이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을 비롯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전 그룹사 대표들이 발기인으로 참석해 설립취지문 채택, 재산출연과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재단 설립허가, 등기 등의 설립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정식 출범할 예정으로, 취약계층·소외계층의 생활 자립과 성장, 복지 및 문화지원, 생활 환경 개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금융은 2012년 설립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리금융미래재단 역시 투명하고 진정성 있는 운영과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지원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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