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오리온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
[신상품] 오리온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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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딸기잼과 부드러운 바나나 크림 조화···파이 R&D 노하우 결집"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 (사진=오리온)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 (사진=오리온)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오리온이 온라인 전용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를 새로 선보인다. 이 상품에 대해 21일 오리온은 "후레쉬베리, 초코파이정(情) 바나나·딸기 등에 이어 선보이는 과일 맛 파이 라인업의 야심작"이라고 소개했다.  

오리온에 따르면,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는 딸기+바나나 맛에 대한 엠제트(MZ)세대의 선호도를 확인하고, 식감이 부드러운 후레쉬베리와 잘 어울릴 것으로 여겨서 개발한 상품이다. 연구원들이 후레쉬베리와 초코파이정 바나나·딸기 등을 개발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딸기 잼과 바나나 크림의 배합 비율을 찾아낸 결과, 출시 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딸기와 바나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더 맛있다' '상큼 달콤한 맛과 케이크의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처럼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리온 쪽은 "후레쉬베리 딸기바나나를 차게 먹으면 바나나 크림이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아 여름철 홈 디저트로 제격"이라며, "과자나 디저트를 온라인에서 대량 구매한 후 보관해 놓고 먹는 '저장간식'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쿠팡을 시작으로 판매 채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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