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동남아 수요 노린다···방콕·말레이 등 증편
제주항공, 동남아 수요 노린다···방콕·말레이 등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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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항공)
(사진=제주항공)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제주항공이 휴가철을 앞두고 동남아 여행 수요 끌어모으기에 집중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23일부터 인천~방콕 노선을 주 4회(수·목·토·일) 일정으로 재운항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는 주 7회(매일)로 늘리고, 같은 달 20일부터는 주 14회(하루 2회)로 증편 운항한다.

이외 필리핀 노선 운항도 다음달부터 크게 늘린다. △인천~클락 노선 주7회(매일) 증편 △인천~마닐라 노선 주 7회(매일) 증편 △인천~세부 노선 주 7회(매일) 증편 △인천~보홀 노선 주 4회(화·목·금·일)로 증편한다.

아울러 제주항공은 동남아 노선 증편 운항에 맞춰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에 대한 항공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7월1일부터 10월29일까지며 1인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23만25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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