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 취약계층 아동에 '온정 나눔'
콜마비앤에이치, 취약계층 아동에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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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과 2년째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후원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콜마비앤에이치 신사옥 (사진=콜마비앤에이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콜마비앤에이치 신사옥 (사진=콜마비앤에이치)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업체 콜마비앤에이치가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드림스타트 후원금 지원 행사를 열였다고 24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만12세 이하 아동 및 가족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충북 음성군과 함께 2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가 전달한 후원금 1000만원과 건강기능식품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과 장애인복지관 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13일에도 본사 소재지 세종에서 인지력 개선, 수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한상복 콜마비앤에이치 전무는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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