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세컨드원 1층에 '소풍' 주제로 개설, 25일부터 12월까지 영업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주류기업 골든블루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세컨드원 1층 정원에 소풍(피크닉) 주제로 꾸민 '블루문'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25일부터 운영한다. 블루문은 지난해 11월 골든블루가 미국 몰슨쿠어스(MCBC)와 계약하고 국내 수입·유통을 맡은 밀맥주 브랜드다.
24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이번 임시 매장 내 블루문 피크닉 존을 통해 소풍과 어울리는 블루문 빵맥 세트, 블루문 피크닉 세트 등을 만날 수 있다. 블루문 빵맥 세트는 블루문 330㎖ 1병과 빵, 스크래치 카드로 구성됐다. 블루문 피크닉 세트는 블루문 330㎖ 2병과 빵, 스크래치 카드, 커피를 묶었다.
블루문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와 사회적관계망(SNS) 인증 이벤트가 열리는 임시 매장 운영 기간은 12월까지다. 단, 블루문 피크닉 존은 10월까지만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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