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공급 부족 우려로 상승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35달러(3.21%) 오른 배럴당 107.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2.54% 상승한 112.85달러를 기록했다.
안전 자산인 금값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8월물은 온스당 0.50달러(0.1%) 오른 1830.3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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