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세탁한 듯 99% 탈취 효과에 정전기 방지 기능 갖춰"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애경산업이 '르샤트라 섬유탈취제'(LE CHATELARD FABRIC PERFUME)를 출시했다. 이 상품에 대해 27일 애경산업은 "프랑스 프로방스 르샤트라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허브 방향유(에센셜 오일)이 들어있어 방금 세탁한 것 같은 향기로 섬유를 관리해준다"고 소개했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르샤트라 섬유탈취제는 향수의 발향 단계처럼 탑 노트(펌핑 뒤 30분가량 나는 향), 미들 노트(펌핑 뒤 30분~4시간), 베이스 노트(잔향)로 구성됐다. 섬유에 배어있는 악취 등을 99% 없애준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쳤고 정전기 방지 기능도 갖췄다.
'라벤더 부케' '피오니 부케' '뮤게 부케' 등 3종으로 출시된 르샤트라 섬유탈취제는 색소와 파라벤 6종처럼 걱정되는 성분을 쓰지 않았다. 네이버 애경산업 직영몰과 쿠팡 등 온라인과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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