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김해~울란바토르·오사카 운항 시작
에어부산, 김해~울란바토르·오사카 운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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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부산)
(사진=에어부산)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부산은 1일 김해~울란바토르, 오사카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약 28개월 만으로, 각각 주 2회씩 운항된다.

특히 오사카 노선의 경우 일본 참의원 선거 이후 단체 관광 비자 발급 및 무비자 입국 복원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해 다음 달 4일부터 주 4회(화·목·금·일)로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한편, 에어부산은 △7월 13일 김해~코타키나발루 △14일 김해~나트랑, 인천~다낭 △15일 김해~세부 △20일 김해~방콕, 인천~방콕 △22일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순차적으로 운항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김해공항 국제선 노선 11개, 인천공항 국제선 노선 7개 등 총 18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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