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카 원두로 부드러운 맛·향 살리고 단맛 균형 강화한 캔커피 2종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동서식품이 '맥심 티오피 미디엄 로스트' 2종(로우 슈거 블랙과 돌체 라떼)을 새로 선보이면서 소비자 대상 기획 상품(굿즈) 제공 이벤트도 열어 여름 커피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 티오피 미디엄 로스트는 아라비카 원두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살리고, 단맛 균형도 강화한 캔커피다. 275㎖ 캔에 담긴 맥심 티오피 미디엄 로스트 2종 가운데 '로우 슈거 블랙'은 기존 '스위트 아메리카노'보다 설탕 함량을 50% 줄였고, '돌체 라떼'는 우유에 연유를 더해 달콤함과 부드러움의 조화를 강조했다.
신상품 발매와 함께 맥심 티오피 이벤트를 벌인다. 행사 대상 맥심 티오피 제품 구입 뒤 상표(라벨) 안쪽 적립코드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고, 스탬프를 10개씩 모으면 모바일 기프티콘과 함께 굿즈 응모 기회를 주는 것이다. 행사 대상 제품은 이번 신상품을 제외한 맥심 티오피 캔(275·380㎖) 8종과 페트(240·360㎖) 7종이다.
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어지는 맥심 티오피 이벤트를 통해 매월 새로운 브랜드와 굿즈를 공개한다. 7월엔 엠제트(MZ)세대가 선호하는 디자인 브랜드인 어프어프(EARP EARP) 캐릭터가 인쇄된 소풍 매트와 이너프백 세트, 폴딩 박스, 필름카메라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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