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경기 침체 우려에 하락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97달러(1.0%) 하락한 배럴당 98.5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2.08달러(2.0%) 내린 100.69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장중 98.50달러까지 밀려 100달러를 하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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