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토트넘 내한 기간 중 스퍼스 위크 등 4개 프로그램 진행
AIA생명, 토트넘 내한 기간 중 스퍼스 위크 등 4개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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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임직원들이 15일 본사 루프탑 가든에서 토트넘 선수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왼쪽부터 하비 화이트(Harvey White) 선수, 말라치 파간월콧(Malachi Fagan-Walcott) 선수, 루카스 모우라(Lucas Moura) 선수, 데얀 클루셉스키(Dejan Kulusevski) 선수, 손흥민 선수,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이사,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 (사진=AIA생명)
AIA생명 임직원들이 15일 본사 루프탑 가든에서 토트넘 선수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왼쪽부터 하비 화이트(Harvey White) 선수, 말라치 파간월콧(Malachi Fagan-Walcott) 선수, 루카스 모우라(Lucas Moura) 선수, 데얀 클루셉스키(Dejan Kulusevski) 선수, 손흥민 선수,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이사,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 (사진=AIA생명)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AIA생명은 잉글랜드 프로 축구 클럽 '토트넘' 내한 기간에 친선전 외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세비야FC와 친선경기를 가졌다. 축구 팬들은 경기 전 AIA생명 부스를 방문해 AIA생명이 준비한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경품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토트넘과 팀K리그 간 경기 하프타임엔 AIA생명 홍보대사인 손흥민 선수의 외모, 목소리 및 말투 등을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한 손흥민의 동생 'AI 쏘니(AI Sonny)'가 공개됐다. AIA생명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AI 쏘니(AI Sonny)’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또 AIA 스퍼스 위크는 지난 11일 AIA 생명 임직원 자녀들이 참여한 미디어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한 주간 진행됐다. 토트넘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Pierre-Emile Højbjerg), 올리버 스킵(Oliver Skipp), 이반 페리시치(Ivan Perišić), 하비 화이트(Harvey White), 찰리 세이어스(Charlie Sayers) 선수들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공개 훈련 후인 당일 저녁, 스퍼스 골든 서클(Spurs Golden Circle)에서 AIA생명의 고객, 보험설계사, 파트너, 임직원 및 가족, 그리고 토트넘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 요청에 응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 안토니오 콘테(Antonio Conte) 감독도 참석했다.

이어 13일엔 ‘Meet & Greet’이라는 토트넘 팬 미팅 및 사인회를 통해 선수들과 팬들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팬들이 직접 뽑은 '토트넘 시즌의 선수'에 선정된 손흥민 선수는 이벤트 당첨자로부터 상을 받았다.

15일에는 AIA생명 홍보대사인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루카스 모우라(Lucas Moura), 데얀 클루셉스키(Dejan Kulusevski), 하비 화이트(Harvey White), 말라치 파간월콧(Malachi Fagan-Walcott) 선수들이 AIA생명 본사를 방문해 직원들과 시간을 보냈다. 선수들은 협동심과 정신 건강에 대한 주제로 진행한 짧은 인터뷰에 참여하고, 이후 AIA생명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이사는 "AIA그룹은 토트넘과 5년 이상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토트넘과 함께 한 주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회사의 소명을 알리고 장려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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