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2022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결승 경기가 지난 17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에서 개최된 가운데 준피티드 레이싱 소속 레이싱모델 김미진이 포즈를 취했다.
4라운드 결승에서 준피티드 레이싱팀은 삼성화재 6000클래스(오한솔, 박정준)과 금호GT(김학겸, 전종엽, 신수경)에 출전하고 있다. 이날 삼성화재 6000클래스 결승에서 오한솔 9위, 박정준 13위를 차지했고 금호GT클래스에서는 김학겸 7위, 전종엽 15위, 신수경 17위를 기록했다.
삼성화재 6000클래스는 대한민국 최고 드라이버와 해외파 드라이버들이 겨루는 최상위 종목이다. 오직 레이스만을 위해 제작된 머신들의 무한 스피드 경쟁이 펼쳐지는 슈퍼레이스의 메인 클래스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는 오는 8월 21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