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내 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15일 인천~싱가포르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싱가포르 노선을 오는 24일까지 주 3회 운항하고, 25일부터는 주 4회로 증편해 운항할 계획이다.
금창현 에어프레미아 여객사업본부장은 "올해 3분기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노선도 취항할 예정"이라며 "기본 LCC와는 차별화된 에어프레미아만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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