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기아·현대건설·LS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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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증권은 기아, 현대건설, LS일레트릭(LS ELECTRIC)을 7월 다섯째 주(7월25일~29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기아에 대해선 "P/E 6배 미만의 밸류에이션(Valuation)과 4% 이상의 배당수익률 기대할 수 있는 주가"라며 "환율과 비용상승 부담에도 판매증가와 ASP/믹스 효과로 수익성 향상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에 대해선 "압도적 주택 수주와 분양 실적 기반 및 해외 공정률 본격화로 이익 증대 전망"이라며 "상반기 돋보이는 수주실적, 12MF PBR 0.6배 및 비중확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LS ELECTRIC에 대해선 "긍정적인 업황과 전력인프라 수주 가파르게 증가하며 연내 매출 성장 기대 가능"이라며 "원자재 가격 변화에 따른 비용 민감도 낮아 실적 우려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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