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플로깅 등 서울시 자원순환캠프 진행
한진, 플로깅 등 서울시 자원순환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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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진)
(사진=한진)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한진은 비영리 기부 스타트업 이타서울과 손잡고 서울시 내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 및 자원순환체험 활동을 이달 부터 9월까지 총 5차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그린온한진과 함께 찾아가는 자원순환캠프' 행사(이하 자원순환캠프)에서는 △플로깅 △분리배출 체험∙교육 △옷 기부 △리필스테이션(빈 용기를 가져오면 주방‧세탁세제를 담아갈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활동) △업사이클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원순환캠프는 전날 광진구를 시작으로 중랑구(8월 3일), 송파구(8월 17일), 동작구(8월 24일), 서대문구(9월 8일) 등 다섯 곳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진은 ESG 선도기업, 그리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친환경 및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CSV모델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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