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8월 초특가 경쟁 '후끈'
편의점, 8월 초특가 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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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1+1·2+1 증정·할인 행사 돌입
세븐일레븐에서 모델들이 브랜드인 초저가 브랜드 굿민(Good People)의 상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코리아세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편의점업계가 초특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0%로 23년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자 최저가 경쟁이 전자상거래(이커머스)·대형마트에 이어 편의점까지 번지고 있다. 편의점에서 식자재나 생활필수품을 찾는 이들도 늘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에서 8월 한 달간 1500가지 상품을 골라 역대급 행사를 연다. 초특가 맥주 페스티벌을 통해 베이프맥주(4캔당 5000원), 수제맥주 6종(6캔당 9900원), 맥싸캔(6개당 8000원), 노티드위트에일(6개당 1만2000원)을 할인 판매한다. 1일부터 10일까지 범상치 않은 한 주 행사를 열어 신선초란(30개)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에서도 8월 들어 대규모 플러스원(+1) 행사에 나섰다. 1+1 상품을 이전보다 20%가량 늘렸다. 이와 별도로 1일부터 11일 동안 30가지 상품에 대한 기간 한정 1+1 행사를 벌인다. 매일 아침과 저녁 7~9시엔 타임 세일을 열어 구매 빈도가 높은 상품을 특정 결제수단으로 구매할 경우 가격을 30% 깎아준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에선 초저가 상품 브랜드 굿민(Good People)을 출시했다. 1차로 안심달걀(10입), 한입삼겹살(500g), 대패삼겹살(500g), 한끼두부(300g), 안심콩나물(300g) 등 5종을 선보인다. 11일에는 롯데온의 온 라이브(ON LIVE)를 통해 굿민 여러분 반값 데이(DAY) 방송을 한다. 해당 방송에서 세븐일레븐은 굿민 5종과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상품권을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24 역시 8월 들어 아이스크림·음료 상품 100종을 대상으로 1+1 및 2+1 증정과 할인 행사를 연다. 8월 말까지 오전 7~10시 딜리셔스 모닝을 통해 먹거리를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딜리셔스 런치도 열어 점심용 상품 가격을 최대 20% 할인한다. 이마트24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 할인구독 이용자들 30일 동안 6000원을 내고 도시락 20개를 반값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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