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까지 전국 16개 점포서 판매···신사임당 고서화 그린 봉투 증정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내달 9일까지 전국 16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용 상품권 묶음을 판다.
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해당 기간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3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신사임당 고서화를 그려 넣은 고급 봉투(3종 중 택 1)를 준다. 200만원 이상 구매자는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챙길 수 있다.
서울·경기지역과 현대백화점이 있는 광역시에서 100만원 이상 상품권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전화로 주문하면 2시간 안에 배송해주는 투 아워 익스프레스 서비스(Two Hour Express Service)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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