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라이브 커머스 광고 플랫폼 '라방 플러스' 선봬
신한카드, 라이브 커머스 광고 플랫폼 '라방 플러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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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본사 사옥 전경.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 본사 사옥 전경. (사진=신한카드)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신한카드가 '신한pLay(이하 신한플레이)' 앱에서 라이브 커머스 광고 플랫폼 '라방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신한카드 사내 벤처로 시작해 분사한 첫 번째 회사 '씨브이쓰리'가 라방 플러스 기술 개발에 참여했다.

라방 플러스는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의 판매 상품, 방송 일정, 혜택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편성표 방식으로 보여준다. 신한플레이 앱의 디스커버 페이지 내 '이것만은 꼭' 코너에서 라방 플러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앱테크(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 개념을 도입해 방송 사전 알림 신청 시 1마이신한포인트, 시청 시 5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첫 이용 고객 중 선착순 20만명에게 500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내달 말까지 방송 시청 시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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