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뱅킹 출시 4주년 기념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DB저축은행은 모바일뱅킹 오픈 4주년을 기념해 1년 이상 예금 상품의 금리를 0.25%p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DB저축은행은 지난 2018년 7월 모바일뱅킹 출시 이후 4주년을 맞아 안정성 및 고객 편의성개선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고객 감사이벤트로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하기로 했다.
이로써 DB저축은행의 대표 예금상품인 1년 회전주기 '3년 만기 Dream Big 정기예금' 금리는 창구 가입 시 3.75%이고, 모바일뱅킹 전용 'M-Dream Big 정기예금'은 3.85%까지 올라서게 된다. 모바일뱅킹에서 판매하는 1년 만기 M-정기예금은 3.8%다.
이기호 디지털마케팅 팀장은 "고객 니즈 및 상품별 특성을 고려해 수신조직을 창구·모바일·특판으로 재정비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금융시장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수신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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