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88개 삶의 자세와 가치 '내 인생의 무기'
[신간] 88개 삶의 자세와 가치 '내 인생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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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서출판 새빛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자고로 인생은 적게 먹고 가는 똥 싸는 것이 최고다.“

PR전문가, 공무원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닌 최보기 씨가 단행본 ‘내 인생의 무기’를 출간, ‘주식하는 사람 가까이 두지 않기’ 편에서 “개미투자자는 기관투자자를 결코 이길 수 없다. 왜냐? 개미는 오늘 내일 보며 투자하는데 기관은 십년 이십년 보며 투자하기 때문이다. 주식은 기관이 개미들을 가지고 놀게 돼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최보기 작가는 ‘최보기의 책보기‘ 칼럼을 언론에 연재중이며 앞서 ’거금도 연가‘, ’ 놓치기 아까운 젊은 날의 책들‘, ’독한 시간’, ‘박사성이 죽었다’, ‘공무원 글쓰기’ 등의 책을 냈다.

이번 내 인생의 무기는 ‘이겨놓고 싸우는 88개 삶의 자세와 가치’의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작가가 그동안 삶과 부대끼면서 느낀 진솔한 이야기들을 펼쳐놓는다.

88개의 소제목 ‘겸손해서 손해 본적 없었다’에서 시작해 주욱 읽어나가면 인생에서 놓치고 있었던 점을 다시 느끼고 공감대를 형성한다.

최보기 작가는 “88개 이야기를 모두 따를 필요야 없겠지만 그 11%, 열 개만 유념해도 여러분의 인생은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인생의 힘들고 어려운 터널을 통과 중인 분들에게 특별히 피가 되고, 살이 돼 힘을 줄 책이니 일독과 함께 주변에 전파를 정중한 자세로 고개 숙여 부탁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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