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주당 400원 분기배당 결정
신한지주, 주당 400원 분기배당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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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사옥 전경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사옥 전경 (사진=신한금융그룹)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분기배당으로 보통주와 전환우선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1%로 배당금 총액(전환우선주 포함)은 2121억6391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2022년 6월 30일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1분기에도 보통주와 전환우선주에 대해 각각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시행했다.

신한금융 외 KB금융그룹은 2분기 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500원, 하나금융 보통주 1주당 800원(중간배당), 우리금융은 보통주 1주당 150원(중간배당)의 현금배당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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